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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매니저의 구글 어스 사용법
프로젝트 매니저 (PM/PO/PMO)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의사소통을 진행하면서 프로젝트의 진행이 원할하게 진행 및 완료를 시켜야 하는 포지션입니다. 이에 프로젝트 매니저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해당 분야의 이해관계자를 이해하면서 이해관계자가 무엇을 원하는 지에 대해서 파악하고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합니다.
체계적 관리와 시각화 - 구글 어스
프로젝트 매니저의 구글 어스 사용법 (출처 : 구글 어스)
프로젝트 매니저는 프로젝트를 관리하면서 가장 신경쓰는 것은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프로젝트 팀원들 사이에서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양한 협업툴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노션 (Notion), 피그마 (Figma), 깃허브 (Github)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툴들은 앱이나 웹을 개발하는 데 보다 쉽게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각화를 해서 프로젝트 팀원들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진행시킵니다.
프로젝트 매니저의 구글 어스 활용 예시 (출처 : 본인)
하지만 때때로 이 툴들로 전체적으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로봇, 드론, 사물 인터넷 (IoT) 등의 등장으로 특정 지역에 설치된 장비들의 데이터를 활용한 솔루션등을 프로젝트 로 할 때입니다.
연관 프로젝트)
현장 지역의 지형이나 특징 파악하고 프로젝트 간에 고려해야할 부분들에 대해서 서로 의사소통을 하려면 현장의 단순한 지역적 장면만으로는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구글 어스는 단순히 2D 지도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3D 지형의 지도를 보여주어 시각적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통신 문제, 지형 문제, 기후 문제 등)들을 프로젝트 팀원들 간에 공유하고 해결책을 토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에 대한 예상 문제점등을 미리 예측 및 준비하여 프로젝트를 진행시에 소요되는 예산 및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매니저의 위키(Wiki)와 포트폴리오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의사소통 등 산출물 관리와 다양한 일들을 하는 프로젝트 매니저의 특성상 프로젝트 매니저로서의 포트폴리오를 시각화하여 표현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기존에 관리하던 협업툴(노션, 피그마, 깃허브 등)들에 구글 어스라는 툴을 더해서 자신만의 위키(Wiki)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어느 정도 해결을 할 수 있을 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쓰는 프로젝트 매니저
글쓰는 프로젝트 매니저 블로그 (Blog)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산업과 비즈니스 분야에 관심이 있는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프로젝트 관리툴이자 협업툴인 노션 (Notion) 을 활용하여 포트폴리오 업데이트와 더불어 주기적으로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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